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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한탄강 범람으로 물에 잠긴 마을들…주민 5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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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지역에 계속된 폭우로 한탄강이 범람해서 강원도 철원의 여러 마을이 물에 잠겼습니다. 주민 5백여 명이 현재 고지대로 대피해 있다는데요, 철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반석 기자, 주민들이 대피해있는 곳 같은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저는 지금 주민 대피소가 차려진 강원도 철원군 철원초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5일) 오후까지 이어진 폭우로 한탄강이 범람하면서 근처 4개 마을이 물에 잠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