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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터진 둑에 철원 한탄강 범람…마을 잠기고, 주민 5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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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엿새 동안 700mm의 비가 쏟아진 강원도 철원에서 한탄강이 범람해 근처 여러 마을이 물에 잠겼습니다. 주민 500여 명이 고지대에 있는 학교나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한 상태인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반석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지금 주민 대피소가 차려진 강원도 철원군 오덕초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