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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임진강 군남댐 39m 수위 유지...파주·연천 주민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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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홍수위 달했던 군남댐 수위…새벽 6시 기준 39.71m

유입량 대비 방류량 커 한 시간 전보다 조금 줄어 들어

연천군 군남면·백학면·왕징면 등 주민 천2백 명 긴급 대피

[앵커]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경기 연천군 군남댐의 수위는 여전히 홍수위에 근접한 39m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는데요.

홍수경보까지 발령됐던 경기 연천군과 파주시에서는 주민 천여 명이 대피한 상황입니다.

군남댐에서 3km가량 떨어진 곳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엄윤주 기자!

현재 그곳 상황 어떤가요?

[기자]
제가 있는 이곳은 군남댐으로부터 3k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