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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폐허로 변한 베이루트…사상자 5천여 명·이재민 3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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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정부, 2주간 비상사태 선포

<앵커>

어제(5일) 폭발 당시 화면 보시고 놀란 분들 많으실 텐데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사상자가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레바논 정부는 2주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폭발한 질산암모늄 보관에 관여했던 모든 사람들을 가택 연금했습니다.

한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초대형 폭발사고로 잿더미와 폐허로 변한 베이루트.

폭발 현장에는 지름 1백 미터가 넘는 구덩이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