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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58cm' 최단신 에디뉴 대전 합류…"헤딩골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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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대전에 신장 158cm의 최단신 선수 에디뉴가 합류했습니다. 키는 가장 작지만, 경력은 팀 내에서 가장 화려합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팀의 높이를 책임지는 197cm 최장신 바이오와 팀 내 득점 1위 안드레에 이어, 대전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영입한 K리그 역대 최단신 선수 에디뉴입니다.

[힘내자!]

키 158cm로 축구는 물론 역대 한국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작지만, 에디뉴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브라질 1부 리그에서 뛰었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