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출근길 '우르르 쾅쾅' 폭우…오후 들어 잠시 잦아들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6일에는 폭우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요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낮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장마가 끝난 남부지방도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전라도는 오전, 경상도는 낮 동안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다만 남부지방의 호우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다시 장마철에 접어든 것은 아니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