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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필승교·군남댐 수위 ↓…파주·연천 대피 주민들 속속 귀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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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방류로 비룡·통일대교 수위는 상승…침수 등 피해 파악 중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임병식 기자 = 최근 이어진 장맛비와 북한의 방류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급상승했던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와 군남댐의 수위가 6일 점차 내려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날 오후 인근 학교와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했던 경기 파주·연천 주민들이 속속 귀가 중이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필승교 수위는 10.42m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