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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날씨] 오후 비 차차 소강, 강풍 계속...잠수교 닷새째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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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비가 대부분 소강상태에 들었지만, 바람은 여전히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팔당댐 방류가 계속되면서 한강 수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요.

오전 11시 기준 잠수교의 수위는 무려 11m로 아침보다 1m 가량 높아졌고요.

닷새째 모든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11시부터는 한강대교 수위가 8.5m를 넘어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중부 지방에는 최고 7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