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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폭우 사고 잇따라…충청·경기 특별재난지역 선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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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사이 사망자가 늘어 이번 장마로 인한 사망자가 16명 실종자 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오늘(6일) 충청과 경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건물 잔해를 치우며 산사태로 흙더미에 묻힌 남성을 구조합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경기 용인시의 한 골프장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골프장 관리동을 덮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