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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北, 곳곳에 홍수 경보…"방류 사전 통보" 강조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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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에는 20일 가까이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저수지와 하천에 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북측의 방류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사전 통보 없는 일방적 방류 조치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오늘(6일) 주요 저수지와 강들에 큰물 경보, 즉 홍수 경보가 발령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