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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강원도 대피 주민 1,200명...이 시각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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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철원은 엿새간 7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일 년 강수량 절반이 엿새간 퍼부은 건데, 민통선 인근 마을 4곳은 완전히 물에 잠기면서,

주민 수백 명도 대피소에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철원을 포함해 강원 8개 시군에서 천2백여 명이 경로당과 체육관 등에 일시 대피한 상태입니다.

대피소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