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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충남 더딘 피해 복구...토사 밀려든 주택에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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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전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충남 북부 지역에서 자원봉사자들과 군 인력 등이 투입돼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충청남도는 60% 넘게 응급복구가 이뤄졌다고 밝혔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진행률은 턱없이 낮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문석 기자!

그곳은 주택 침수 피해가 큰 곳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이곳은 천안시 목천읍 소사리입니다.

지난 집중호우 때 토사가 밀려들면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