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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골프장 덮친 토사…경기·충청, 특별재난지역 선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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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사태가 덮친 경기도 용인 골프장에서는 3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습니다. 파주에서는 시내버스가 침수되면서 5명이 구조됐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오늘(6일) 경기과 충청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산사태로 흙더미에 묻힌 남성을 구조합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경기 용인시의 한 골프장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골프장 관리동을 덮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