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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국 곳곳 5일째 산사태 주의보…커져가는 주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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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속출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쌍교 기자가 산사태 취약지역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파트와 마주한 야산에서 흙과 자갈 더미가 쏟아져 내립니다.

급경사인 산 중턱에서 산사태가 난 겁니다.

흙더미는 도로 배수구를 막았고 아파트 주변 도로는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민용기/마을 이장 : 아파트 빌라 주민 48가구가 있는데, 산사태 토사로 (물이) 범람해서 주민이 통행에 많이 불안해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