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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복구는 시급한데 비는 내리고...애타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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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지역마다 피해 주민들은 속이 타들어 갑니다.

응급복구에 나섰지만,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비 때문에 효과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김동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충북 북부 피해 지역에서 대규모 응급복구 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피해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3천5백여 명이 나섰고 포클레인 등 중장비 6백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군 장병도 폭우가 흔적조차 없애 버린 과수원 등 농경지에서 복구작업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