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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환자단체 "전공의 파업, 환자 방패막이 삼아 정부 협박...철회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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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집단휴진을 하루 앞두고 환자단체가 파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병마와 싸우는 것만으로도 벅찬 환자를 방패막이 삼아 정부를 협박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은 명분이 타당해도 지지받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의사에게 생명을 맡기고 있는 환자로서는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전공의 파업은 철회돼야 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은 정부를 상대로 투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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