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상반기 경상수지, 8년 만에 최소...6월엔 8달 만에 최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코로나19 여파로 8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다만 지난 6월에는 흑자 폭이 8달 만에 가장 커서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는 191억7천만 달러라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226억3천만 달러보다 15.3% 감소했습니다.

2012년 상반기의 96억5천만 달러 이후 8년 만에 가장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