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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800명 투입' 의암댐 일대 수색…거센 흙탕물에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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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는 민간인이 구조

<앵커>

사고가 난 지 이제 9시간 가까이 지난 가운데 현장에서는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

유수환 기자, 먼저 새로운 들어온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네, 저는 사고대책본부가 꾸려진 경강대교에 나와 있습니다.

아직까지 새로운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이곳은 의암댐에서 약 16km 정도 떨어진 곳인데, 여기서 하류로 약 3km 정도 내려가면 실종자가 발견된 지점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