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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노들길 통제' 빠진 재난 문자…꼼짝없이 갇힌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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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 아침, 그것도 하필이면 한창 출근 시간에 도로가 통제되면서 평소 10분이면 갈 거리를 1시간 넘게 걸리거나 아무것도 모르고 버스 탔다가 지각했다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지금 어디 어디에 차가 다닐 수 없다는 걸 좀 더 일찍, 그리고 보다 자세히 알려줬다면 오늘 같은 혼잡을 막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완할 점을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