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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일본 쓰나미 떠올라" 서해안 뒤흔든 3가지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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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수도권과 강원도 피해 소식 전해드렸고 이번에는 충청 지역 살펴보겠습니다. 오늘(6일) 새벽 충남 태안을 비롯한 해안가에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요즘이 바닷물 수위가 높아진 시기라서 파도까지 거세게 몰아치면서 배가 뒤집히고 근처 집이 물에 잠겼습니다.

TJB 조상완 기자입니다.

<기자>

어촌마을 포구에 어선들이 뒤집힌 채 방파제 앞까지 밀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