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거대 쓰레기섬 된 충주호…트럭 3천대 분량 둥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계속된 집중 호우로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충북 충주호에는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떠내려와 현재 쌓여 있습니다. 35톤 정도, 트럭으로 하면 3~4천 대 분량 되는데 이걸 다 치우려면 한 달이 더 걸릴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CJB 이윤영입니다.

<기자>

수도권 최대 식수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인 충주호입니다.

그런데 정작 물은 보이지 않고 온통 쓰레기 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