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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13㎞ 떠내려간 실종자 극적구조…"구명조끼·우비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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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문으로 빨려 들어갔던 실종자 7명 가운데 1명은 댐 하류 13km 지점에서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실종 1시간 만에 민간 레저업체 직 원이 실종자를 발견하고 구조했는데, 목숨을 건진 60대 실종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탈진 상태였습니다.

구조 당시 상황은 오선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선박과 함께 의암댐 수문으로 휩쓸린 실종자는 모두 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