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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개방형 골절은 다른 병원으로"…공생의 길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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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제는 모든 병원이 충분한 의료진과 각종 장비를 두루 갖추기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이 잘 연계돼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공공의료 현장점검 마지막 순서, 남주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달 강원도 고성으로 놀러 간 여덟 살 남자아이가 발등을 다쳤습니다.

근처 공공병원에 갔지만 응급실에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