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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넘친 한강물에 주요도로 통제…서울 곳곳 '출퇴근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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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강 상류에서 불어난 물이 집중적으로 유입되면서 서울도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한강 공원에 사람이 고립되는가 하면, 강물이 넘치면서 주요 도로 여러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때문에 몇 시간씩 지각하는 직장인들이 속출했고 퇴근길 역시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한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출근길. 동부간선도로는 이곳이 도로였는지도 알아볼수 없게 흙탕물로 뒤덮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