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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군남댐 '홍수 위기' 넘겼지만…저수지로 변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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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임진강 군남댐으로 가보겠습니다. 어제 집중호우로 역대 최고수위인 40m를 넘나들면서 주민대피령까지 내려졌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황선영 기자!

[기자]
네, 군남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어젠 댐이 버틸 수 있는 최대치까지 물이 차올라서 아주 위험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홍수 위기는 다행히 넘겼지만, 안심할 순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