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7일 '입추'에도 장맛비…충청·남부 시간당 최대 100㎜ 폭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전국이 비와 싸우는 사이 벌써 입추가 다가왔습니다. 내일이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입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오늘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내일은 충청과 남부 지방에 폭우가 집중되고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송민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처럼 비가 내리지 않는 서울 도심의 퇴근길. 시민들의 손에는 우산이 들려 있습니다.

일주일 가까이 수시로 쏟아지는 장대비에 우산은 필수품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