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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의대 정원확대 반대" 전공의 1만여명 7일 파업…진료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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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대형병원 진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겠습니다. 정부가 의대 정원을 늘려 지역 의사를 양성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의료계는 숫자만 늘린다고 의료 격차를 해결할 순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일 하루,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에 배치된 전국 전공의 1만6천여 명이 파업에 들어갑니다. 파업이 길어지면 진료 차질이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