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日 도쿄올림픽 '대형 오륜 마크' 임시 철거...오는 12월 다시 오다이바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 도쿄올림픽을 상징하는 대형 오륜 마크가 설치 장소인 오다이바에서 일시 철거됐습니다.

도쿄도는 올림픽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되면서 유지 관리와 점검을 위해 대형 오륜 마크를 요코하마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오륜 마크는 높이 15.3미터, 폭 32.6미터에 이르는 대형 설치물로 지난 1월 올림픽 관련 시설이 모여있는 오다이바에 설치됐습니다.

이번 철거에 대해 도쿄도 관계자는 관련 작업을 마친 뒤 오는 12월 다시 오다이바로 가져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