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올림픽을 상징하는 대형 오륜 마크가 설치 장소인 오다이바에서 일시 철거됐습니다.
도쿄도는 올림픽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되면서 유지 관리와 점검을 위해 대형 오륜 마크를 요코하마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오륜 마크는 높이 15.3미터, 폭 32.6미터에 이르는 대형 설치물로 지난 1월 올림픽 관련 시설이 모여있는 오다이바에 설치됐습니다.
이번 철거에 대해 도쿄도 관계자는 관련 작업을 마친 뒤 오는 12월 다시 오다이바로 가져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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