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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물 뚫고 달리려다 침수된 버스…창밖 너머 보트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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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6일)밤에 많은 비가 내리고 하천이 범람하면서 수도권 곳곳에서 침수와 붕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주요 피해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기자>

반 이상 물에 잠긴 버스 창밖으로 여성 승객들이 힘겹게 빠져나옵니다.

어제 아침 6시 40분쯤, 경기 파주 파평면 도로에서 승객 4명을 태운 시내버스가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