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 어제(6일)부터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고요, 보시는 것처럼 비구름이 대부분 빠져나가면서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비가 내리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긴장을 늦추시면 안 됩니다. 다시 오늘부터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새벽 충남과 호남을 중심으로는 다시 비가 강해지겠고요, 아침에는 충북과 영남을 중심으로 강하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과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또다시 많은 폭우가 예상이 되면서 현재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들 지역에 많은 곳에는 300㎜가 넘는 폭우가 예상되고, 서울과 경기 북부에도 50에서 최고 100㎜, 남해안을 중심으로도 15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장마 도대체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실 텐데, 우선 이번 주말에는 주로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이 되겠고, 충청 이남 지역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다음 주 금요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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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어제(6일)부터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고요, 보시는 것처럼 비구름이 대부분 빠져나가면서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비가 내리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긴장을 늦추시면 안 됩니다. 다시 오늘부터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새벽 충남과 호남을 중심으로는 다시 비가 강해지겠고요, 아침에는 충북과 영남을 중심으로 강하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