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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남부지방부터 다시 비…내일까지 최대 30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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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중부 지방에 비를 쏟아붓던 장마전선은 지금 남쪽으로 이동해 있습니다. 오늘(7일)은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보돼 있는데요. 내일까지 최대 300mm의 비가 더 내릴 걸로 보입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비가 새벽에 남부지방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경남과 호남을 잇는 비구름이 울산 울주에 92mm, 경남 산청에 65mm, 광주에 23mm의 비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