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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역대 가장 긴 장마…서울·강원 14일까지 비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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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비구름대는 주로 전남과 경남지역을 지나면서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오늘(7일) 새벽 울산에는 한때 호우경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됐고 전남과 경남 곳곳에는 호우주의보가 지금도 발효 중입니다. 오늘부터 내일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내일은 중부지방에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최대 300mm,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50~10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취재기자와 비 소식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