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가도 병풍' 서울시문화재 지정
19세기 궁중화가 이택균의 '책가도 병풍'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됩니다. 책과 도자기 등이 책장에 놓인 모습을 그린 그림이 10폭의 병풍에 이어져있습니다. 조선 후기 상품경제가 발달하던 시기를 보여주고 작가 작품 중 보존상태가 가장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서울시)
2. 경기 양평 다음달 황순원 문학제
소설 '소나기'의 배경인 경기도 양평 서종면의 '소나기 마을'에서 황순원 문학제가 다음달 열립니다. 황순원 20주기 추모식과 함께 전국 학생들이 참여하는 백일장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3. 유네스코 유산 백제왕궁서 '야행'
백제왕궁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익산 문화재 야행'이 오늘(7일)부터 사흘동안 열립니다. 왕궁리 오층석탑을 돌면서 소원을 비는 대표 프로그램이 올해도 진행됩니다.
황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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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가도 병풍' 서울시문화재 지정
19세기 궁중화가 이택균의 '책가도 병풍'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됩니다. 책과 도자기 등이 책장에 놓인 모습을 그린 그림이 10폭의 병풍에 이어져있습니다. 조선 후기 상품경제가 발달하던 시기를 보여주고 작가 작품 중 보존상태가 가장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서울시)
2. 경기 양평 다음달 황순원 문학제
소설 '소나기'의 배경인 경기도 양평 서종면의 '소나기 마을'에서 황순원 문학제가 다음달 열립니다. 황순원 20주기 추모식과 함께 전국 학생들이 참여하는 백일장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