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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정은, 황북 '수해 현장' 시찰…수재민에 양곡 지원|아침&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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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까지 홍수경보가 내려진 북한 상황 앞서 전해드렸었는데 수해 현장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 소식을 오늘 아침 북한이 전했습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박지윤 기자, 수재민을 지원하는 조치를 내놨는데 자신의 몫의 물자를 풀라고 했습니다. 의도를 읽어볼 수 있겠죠?

[기자]

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새벽 "김정은 동지께서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큰물 피해 상황을 현지에서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