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생활안전지도사이트서 지하철 불법촬영 위험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생활안전지도사이트서 지하철 불법촬영 위험 확인

지하철역별 불법촬영 위험 정도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운영하는 생활안전지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경찰청은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KT와 개발한 '지하철 디지털 성범죄 위험도' 프로그램을 오늘(7일)부터 생활안전지도 사이트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위험도는 지하철역별 불법촬영 범죄 발생 건수, 유동인구 수, 혼잡도, 계절적 특성 등 14개 요인을 고려해 만들어졌습니다.

위험도는 고위험, 위험, 의심, 주의, 양호 등 5단계로 분류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