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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막…한미일 투어 선수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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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막…한미일 투어 선수들 한자리에

해외파와 국내파, 한국 여자골퍼들이 맞붙는 이벤트 대회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오늘(7일)부터 사흘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됩니다.

올해 대회에는 박인비를 필두로 한 LPGA 선수들과 신지애, 이보미 등 일본에서 뛰는 선수들까지 해외연합팀으로 참여했습니다.

KLPGA팀에는 최근 우승한 유해란과 박현경 등이 가세했습니다.

대회 호스트인 박인비 선수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인비 / LPGA 선수> "올해 특별한 상황으로 인해서 이렇게 한 자리에 다같이 모일 수 있게 돼서 너무나 즐거운 한 주가 될 것 같고,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이 시기에 저희가 좋은 플레이로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그런 한 주가 됐으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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