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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이제 그만'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산책로 등을 청소하고 있다. seephoto@yna.co.kr |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한강 하류 지역에 내려져 있던 홍수주의보를 7일 오전 9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강대교 지점의 수위가 오전 8시 40분 기준으로 6.91m로 홍수주의보 기준인 8.5m보다 낮아졌고 수위가 하강중인 데 따른 것이라고 통제소는 밝혔다.
오전 9시 50분 기준 한강대교 지점의 수위는 6.78m다.
또 한강 지류인 탄천에 있는 대곡교 지점의 수위도 오전 8시 30분에 2.24m로, 주의보 기준(5.50m)이나 관심 수준(3.80m)보다 낮아졌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 성남시에 내려져 있던 홍수주의보도 해제됐다.
탄천 대곡교 지점 수위는 오전 9시 50분 기준으로 2.22m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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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한강 하류 지역에 내려져 있던 홍수주의보를 7일 오전 9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강대교 지점의 수위가 오전 8시 40분 기준으로 6.91m로 홍수주의보 기준인 8.5m보다 낮아졌고 수위가 하강중인 데 따른 것이라고 통제소는 밝혔다.
오전 9시 50분 기준 한강대교 지점의 수위는 6.78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