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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침부터 피해 복구 작업 구슬땀…또 폭우 예보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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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피해 복구 작업 구슬땀…또 폭우 예보에 우려

[앵커]

밤사이 모처럼 충청권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다시 많은 비소식이 있는데요.

해가 뜨자마자 복구작업을 시작한 수재민들은 시간과의 싸움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진 기자, 지금 있는 곳이 어디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