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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의료 파업에 정치권 "공공안전 위협" vs "정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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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들의 집단 파업 사태에 정치권은 일제히 우려를 표했습니다.

민주당은 공공 안전을 위협하는 집단행동은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없다고 비판했는데, 통합당은 정부 여당의 책임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재인 기자!

이번 파업이 민주당과 정부가 내놓은 의대 정원 확대 방침 때문인 만큼 민주당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클 것 같은데요?

[기자]
민주당은 어제까지도 정부와 함께 의료계에 집단행동을 자제해줄 것을 설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