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대체자 투입하고 수술 미루고…전공의 80% '집단 휴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오늘(7일) 하루 집단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의대 증원, 첩약 건강보험적용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는 게 이유인데 수술실, 중환자실 등 필수 진료도 휴진하기로 해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공의들의 집단 휴진은 오전 7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1만 6천여 명 가운데 80%가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