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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낡은 지하철역의 변신…문화예술 공간으로 시민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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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지하철역의 변신…문화예술 공간으로 시민 품에

[앵커]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낡은 허물을 벗고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영등포시장역 일대.

1996년 개통 후 20년 넘게 시민들을 맞아온 영등포시장역에 최근 작지만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