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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앵커리포트] "광고였으면 안 샀는데"...'뒷광고' 피해 소비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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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내돈 내먹'이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내 돈 주고 내가 산 것, 내 돈 주고 내가 사 먹은 것의 줄임말, 즉 협찬이나 광고가 아니라 순수한 소비자 입장에서의 후기라는 겁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의 온라인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 인플루언서라고 하죠.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사용하는 걸 넘어, 후기를 올리는 대가로 큰돈을 받기도 하는데, 이를 숨기고 본인이 제품을 직접 사서 후기를 올리는 것처럼 이른바 '뒷광고'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