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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美中, 국방장관 설전…"국제법 지켜라" VS "위험행동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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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국방장관 설전…"국제법 지켜라" VS "위험행동 피하라

[앵커]

남중국해와 대만 인근에서 미국과 중국이 군사적으로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양국 국방 수장이 문제를 풀기 위해 모처럼 전화 통화를 가졌으나 입장차만 재확인하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미·중 갈등이 신냉전으로 치닫는 가운데 양국 국방 수장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가진 첫 통화에서 설전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