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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레바논 시민들 충격에서 분노로…마크롱에 "통치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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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시민들 충격에서 분노로…마크롱에 "통치해달라"

[앵커]

레바논 시민들이 베이루트 폭발 사고가 인재라고 보고 정권을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거리로 몰려나가 과격 시위를 벌였는데요.

베이루트를 방문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대신 통치해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 베이루트 폭발 참사를 목도한 레바논 시민들이 충격에서 벗어나자 분노에 눈을 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