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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운동권 출신' 허인회 구속 갈림길..."검찰이 별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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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출신인 태양광 사업가 허인회 전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7일) 오전 10시 반부터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허 전 이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법원에 도착한 허 전 이사장은 검찰이 1년 2개월 동안 7건의 별건 수사를 진행하고 백여 명을 소환 조사했으며 압수수색 12건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