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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응답하라 '강원 101호' 경찰정 탑승 실종자 2명의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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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기사 자격 갖춘 원칙주의 경찰관…50일 전 출산한 아내와 자녀 둔 주무관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이상학 박영서 기자 = 춘천 의암댐에서 전복된 선박 3척 중 경찰정에 탑승한 실종자들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의암호 경찰 순찰정인 '강원 101호'에는 베테랑 경찰관 이모(55) 경위와 50일 전 아내의 출산으로 특별 휴가 중이던 춘천시청 이모(32) 주무관 등 2명이 타고 있었다.

◇ "선박 운영에 관해서는 원칙주의자"…해기사 자격 갖춘 베테랑 경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