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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부 "전공의 집단 휴진 대응 대체인력 확보…진료 공백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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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휴진에 응급실 등 필수진료 인력 참여 유감"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대학병원 등에서 수련하는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에 반발하며 7일 집단 휴진한 데 대해 정부가 유감의 뜻을 표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여러 차례 대화와 협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늘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에 나선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