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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광주·전남 전공의 460여명 집단휴진…전문의가 의료공백 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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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전남에서도 전공의들이 7일 집단 휴업에 들어가 전문의들이 업무를 대체하며 의료 공백을 메웠다.

대한전공의협의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전공의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휴업하고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다.

주요 대학병원들은 전임의와 전문의들을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등에 투입해 전공의 업무를 대체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