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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영록 전남지사 "의료계 집단휴진 자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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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군 보건소에 비상 진료 대책반 설치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7일 전공의 집단휴진에 대해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대화와 타협으로 의료계가 발전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가자"고 호소했다.

김 지사는 "전남은 섬과 산간 오지가 많고, 노인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공공의료 기반이 취약해 잠깐의 의료공백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