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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문 대통령, 경기·충청·강원 수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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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경기 안성과 강원 철원, 충북과 충남 일부 지역 등 큰 수해를 본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피해 복구비에 국비가 지원되고, 주민들은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청와대 윤재관 부대변인의 발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재관 / 청와대 부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시 55분,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의된 호우 피해 극심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습니다.